■ 요지

주식회사 다이 헨 (본사 : 오사카시, 이사 사장 : 타지리 테츠야)는 자체 개발 한 용접 제어 전용 LSI를 탑재 한 [Welbee Inverter 시리즈]에 정확한 입열 제어가 가능 알루미늄 극박판의 고품질 용접을 실현 후판의 고능률 용접에 대응한 교직 양용 펄스 TIG 용접기 "Welbee Inverter A350P"를 새롭게 라인업합니다.

■ 개발 배경

당사는 업계 최초로 용접기 디지털화 노력으로 2010 년에 독자 개발한 용접 제어 LSI "Welbee (웰빙) "를 탑재 한 'Welbee 인버터 시리즈 '의 판매를 시작하고 용접에 대한 요구 품질의 고급 화와 품질 관리의 IT 화 등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 할 수 있도록 라인업의 확충을 도모해 왔습니다. 이번에 알루미늄과 마그네슘 합금의 고품질 용접에 사용되는 교류 TIG 용접 모드를 탑재 한 교직 양용 펄스 TIG 용접기 "Welbee Inverter A350P '의 판매를 시작합니다. 

요즘은 친환경 노력에서 각종 구조물이나 부품의 경량화를 목적으로, 알루미늄 등 경량 소재의 채용이 늘어나면서 박판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알루미늄 박판을 고품질 용접하기 위해서는 교류 TIG 용접법에서 교류 주파수를 높여 아크의 집중성을 향상시키는 것과 동시에, 저전류 영역에서 아크 안정성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었습니다만, 지금까지의 제어 방법으로는 교류 주파수를 증가하는 저전류 영역에서 아크가 불안정해 지는 등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우리는 용접 제어 LSI "Welbee"초고속 샘플링에 의한 치밀한 파형 제어를 통해 업계 최초로 교류 주파수 500Hz에서 안정된 아크를 실현했습니다. 또한 전극과 피용접물의 극성 전환이 반복되는 교류 용접에 있어서도, 저 전류 영역의 아크 안정성을 향상시켜 최소 설정 전류 5A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따라서 정밀한 입열 제어가 필요한 알루미늄 극박판에서도 고품질의 용접을 실현했습니다.

■ 제품의 특징

1. 알루미늄 극박판의 고품질 용접을 실현
   최대 교류 주파수를 종래 기계 200Hz에서 500Hz로 확대시켜 아크의 집중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저 전류 영역의 아크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최소 교류 설정 전류를 종래 기계 10A에서 5A로 낮추었습니다. 더 정확한 입열 제어를 가능하게하는 것으로, 두께 0.2mm의 극 박판 알루미늄 헬기 용접 등 난이도가 높은 용접에도 고품질화를 실현합니다.
2. 정격 출력 활용도를 향상시키고, 후판의 고능률 용접도 가능
   정격 출력 전류를 기존 모델 300A에서 350A로 확대 (약 17 % 증가) 시켰습니다. 따라서 알루미늄 용접에서 최대 두께 8㎜까지 적용 가능합니다. 또한 연속 용접이 가능 (사용률 100 %) 용접 전류를 종래 기계 190A에서 270A (약 42 % 증가)까지 확대하여 생산 가동률 향상에 기여합니다.
3. "용접 가이드"기능 탑재로 용접 조건을 자동 설정
   4 가지 조건 (전극 직경 모재 재질 용접 이음 형상 모재 두께)을 설정하면, "용접 전류, 초기 전류, 크레이터 전류 '등의 용접 조건 맞춤 용접 기계가 자동으로 수행합니다. 따라서 용접 조건 조정이 용이하고 용접 작업의 효율화를 도모 할 수 있습니다.
4. 알메가 프랜드리 시리즈와 함께 능력을 최대한 발휘
   당사의 로봇 알메가 프랜드리 시리즈와 함께 사용하면 토치의 위빙 동작과 펄스 조건을 동기화 싱크로 TIG 기능 (옵션)도 지원합니다. 이로 인해 용락을 방지하고, 아름다운 비늘 용접 비드 형성이 가능하여, 인력에 의존하던 TIG 용접 공정의 로봇화가 가능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