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지

 주식회사 다이헨은 전력선 통신 (PLC : Power Line Communication)를 산업 기계에 적용 할 수있는 다이헨 독자의 고속 전력선 통신 기술 D.connect (디 커넥트)를 개발했습니다.

 이번에 개발 한 D.connect는 전력 케이블을 통신 신호선으로 이용하는 기술이며, 공장 등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도 ADSL과 비슷한 속도로 안정적인 고속 전력선 통신이 가능해집니다. 저희 제품를 채용하면 기기간의 통신 신호선을 절감 할 수 있고, 용접기와 로봇의 조작성, 작업성이 큰 폭으로 향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업 환경의 개선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 개발 배경

 용접기와 로봇 등 산업 기계에는, 전원 공급 및 장비 간 통신을 위해, 전력 공급선과 통신 신호선 등 다양한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케이블은 기기에 있어서 중요하고 필요한 것입니다 만, 다음과 같은 단점이있었습니다.

• ① 기계의 작동 영역의 제한을 받게 됩니다.
• ② 케이블 갯수가 증가하면 무거워 지며, 기기의 이동성이 나 빠집니다. 또한 케이블 단선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③ 케이블 단선의 경우 단선 개소의 특정 수리를 위해 유지 보수에 시간이 걸립니다.
• ④ 케이블 갯수가 증가하면 기기에 연결 공수가 늘어나 설치 시간이 길어집니다.
• ⑤ 많은 케이블이 연결되면, 작업 공간에 제약을 받습니다.
• ⑥ 기기간 연결을 연장하는 경우, 케이블 수만큼 연장이 필요하다.

 전력선 통신은 이러한 단점을 해결하는 요소가 있으면서, 노이즈의 영향을 받기 쉬운 여러 케이블이 겹쳐져, 통신을 할 수없는 등의 어려운 과제가 있었습니다.

 당사는 오랜 용접기와 로봇 사업 등에서 축적된 인버터 기술, 제어 기술에서 응용한 노이즈 대책이나, 사용 중이신 다양한 현장에서 쌓아온 대책을 적용하여 공장 등에서도 안정적인 고속 전력선 통신을 할 수 있는 기술인 D.connect을 개발했습니다.

■ 개발 기술에 대해

1. 노이즈 대책

 고속 전력선 통신은 그 기기 자체나 주변 기기에서 발생하는 노이즈의 영향을 받기 쉬운 것이 문제였습니다. 특히 용접 현장에서 문제가 되는 TIG 용접기에서 발생하는 고주파 노이즈의 영향은 현저하고, 통신을 확립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당사는 TIG의 고주파 노이즈 및 기타 노이즈를 특정하여, 노이즈의 발생 영역을 피해 안정적인 통신을 수행하는 방법을 확립했습니다.

2. 장해 대책

 제어 장치와 구동 장치 간의 통신에서 제어 장치의 전원이 기동될 때 암호화 된 특정 코드를 상대의 구동 장치에 전송함으로, 자동으로 연결하는 기기를 특정해서 통신을 시작합니다 . 그러므로, 여러 제어 장치와 구동 장치가 케이블이 겹쳐 배치할 수 밖에 없는 현장에서도 간섭받지 않고 확실한 통신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 향후의 전개

제 1 탄으로서 D.connect을 채용 한 대형 구조물의 용접에 적합한 용접기를 출시 한 후, 당사의 다양한 용접기에도 순차적으로 채용하여, 통신 케이블을 제거하는 것에 의한 간편한 장점을 더해 가겠습니다. 그 다음으로 저희의 다른 사업부 제품에도 채용을 검토하여 보다 사용이 편리한 제품으로 고객 여러분께 도움이되도록 전개 해 나갈 예정입니다.

■ 제품에 관한 문의

다이헨한국주식회사  용접메카트로사업부 
TEL : 03-686-7445